9월24일 제5교구본사 법주사에서 열린 포교사단 팔재계수계법회 입재식에서 총무원장상을 받은 전북지역단 김덕순 포교사를 만났다. 이리불교대학 1기 졸업생으로 포교사가 된 김덕순 포교사는 30여 년 지역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 왔다. 김덕순 포교사는 “그 옛날 월주스님이 항상 이타행을 강조해서 도영스님을 만나 이타행이 무엇인지 물어본 적이 있다”며 “남에게 이익을 주고 공덕을 쌓고 중생을 구제하는 일이라는 말씀을 듣고 봉사와 포교를 시작했다”고 한다.2001년부터 익산 관음사에서 불자봉사단 대원회를 창단하는데 기여했으며, 회장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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