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가 29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막을 올린다.26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강원작가트리엔날레는 11월 7일까지 평창송어축제장, 진부시장,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월정사, 스페이스창공 등 진부면 일원 6곳에서 펼쳐진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 강원문화재단, 평창문화도시재단이 주관한다. 전시회는 강원도에 연고를 둔 작가 164개팀이 참여해 ‘사공보다 많은 산’을 주제로 2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작가트리엔날레는 따뜻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최근 3년간 축제를 열지 못했던 평창송어축제장을 주 전시장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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