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독일 카셀 도큐멘타15 총감독 ‘아트그룹 루앙루파’ 만나
박 “경계와 편견 허물고, 예술을 포용하는 개방적 태도·무한한 상상력 중요성 실감” 박경귀 아산시장이 독일 카셀 도큐멘타15 총감독인 아트그룹 루앙루파를 지난 21일(현지 시각) 만났다.5년마다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는 세계 3대 현대미술 전람회 중 하나로, 카셀은 인구 20만 규모의 소도시이지만 도큐멘타 기간에는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미술의 중심지다.앞서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를 문화와 예술이 집적된 플랫폼인 아트밸리로 구축해 국제 비엔날레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시는 이번 도큐멘타15 견학 및 총감독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