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3일, 시민참관단 40여명이 현재 한창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에서 시운전 분야 시험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새울원자력은 2018년부터 일반 시민들이 건설 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시민참관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국내 원전 최초로 건설 중인 원전의 시운전 시험 분야에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하고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는 등 수출노형인 ARP1400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민참관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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