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풀무원식품이 의학계와 손잡고 암환자용 식품 개발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 개발 및 제휴를 통해 전국 암환자와 암경험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서울 수서동 풀무원식품 본사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풀무원 FI(Food Innovation) 사업부 남정민 상무, (사)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순천향의대 명예교수)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식품은 생애·생활주기 맞춤형 식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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