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내수시장과 취급 품목 포트폴리오 전략 등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종근당이 역점을 둬온 첫 바이오 신약이 임상 1상 결과 안정성을 인정받으면서 10년 동안 개발해온 신약이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항암 이중항체 ‘CKD-702” 글로벌 임상을 2023년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신약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 앞서 종근당은 지난 13일 CKD-702 임상 1상 파트1 연구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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