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단법인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출범식동경에 한인회 두개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지난 6월 치러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회장 선거를 불법 선거로 규정하고 선거 무효와 회장 재선출을 주장해 온 재일본한국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일반사단법인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 일반사단법인 재일본한국인연합회는 9월 20일 일본 동경에 있는 리가로얄호텔에서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일반사단법인 발족식과 총회를 개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전희배 고문, 박재세·이옥순 전임 회장을 비롯한 비대위 위원들과 김순차 동경한국상공회의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