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가짜석유 등 규정 미달로 적발된 주유소가 1866곳에 달하고 이 가운데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동주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석유 불법유통 적발 내역”에 따르면 가짜 석유 판매, 품질 부적합, 등유판매, 정량미달 판매 등 규정 미달로 적발된 주유소 수는 2018년 665곳, 2019년 396곳, 2020년 249곳, 2021년 320곳, 올해 8월까지 236곳 등 총 1866곳으로 나타났다.정유사별로는 SK에너지 717곳으로 가장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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