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고훈석 기자 = 곡성군이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삼기면 근촌보건진료소 시설 개선비 1억 1천 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은 지은 지 10년이 넘은 노후 보건기관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곡성군은 지난 6월 신청서를 제출해 이번에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곡성군은 사업비를 활용해 삼기 근촌보건진료소의 시설을 보수하고 의료 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보건진료소는 지역 주민의 1차 보건기관으로 보건 의료는 물론 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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