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강화해 최대 2천 명까지 접속할 수 있도록 개선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2.0'을 공개했다.개선된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생방송 수용 인원은 1천 명에서 2천 명으로, 화상회의 수용 인원은 100명에서 500명으로 늘었다.26일 회사는 대규모 인원이 접속해도 기존의 0.5초 지연 대기 시간은 유지하고, 접속 성공률 99%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소수 오디오 채널을 감지하는 기능으로 유의미한 대화를 하는 참가자를 인식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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