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비속어 보도 박홍근이 MBC보다 빨랐다정언유착 의혹
[정성남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비속어 의혹을 일으킨 동영상의 MBC 보도보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먼저 회의에서 발언해 '정언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MBC노동조합(제3노조/이하 노동조합)은 25일, 민주당과 MBC를 향해 “정언유착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3일 대통령 비속어 의혹을 일으킨 동영상의 최초 촬영자가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대통령 선거의 편파적 영상 촬영 의혹이 제기될 당시 뉴스영상국장으로 재직했던 박 모 카메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