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제주 서귀포시 공립일반고 대정여고는 23일 학생과 학부모, 동문,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와 주민,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이운 교육의원, 양병우 도의원, 이경심 도의원, 허정범 대정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목적관 늘해누리 공연장에서 2022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지역사회와 함께’를 모토로 한 이번 행사에는 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의 연주 외에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인‘대정읍민속보존회(모슬봉 소리패)’의 민요 공연,‘해금해요’의 해금 연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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