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와 화성시체육회가 지난달 중단했던 ‘쓰리GO’를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개한다.‘쓰리GO’는 걷기, 자전거타기, 등산 중 한 가지 종목을 선택해 목표를 달성하면 5000에서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지급된 포인트는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충전해 쓰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이웃돕기에도 동참할 수 있다.만 14세 이상 화성시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과 외국인을 포함 기업체 근로자라면 핸드폰에 ‘트랭글 앱’을 설치하고 종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걷기 15만 보, 등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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