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33억 내면서 시간 끌어” 부당해고 구제명령 무시하는 공공기관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부당해고 판정을 받고도 구제명령을 따르지 않아 5년간 33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우원식 의원실 제공26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가·자치단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접수된 부당해고 사건이 총 166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부당해고 판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