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승균 기자] 쿠팡이 올 상반기 상생사업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매출이 쿠방보다 3배 빠르게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쿠팡은 정부 및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지역 상생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했다고 이날 공개했다.이는 같은 기간 쿠팡 전체 매출 성장률인 29%보다 60% 높은 수준이다.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밝힌 동기간 전국 소상공인 카드매출액 증가율은 10.8%다.쿠팡의 상생 사업을 통해 쿠팡 앱 내 광고와 할인 프로모션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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