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한국GSK의 루푸스치료제 벤리스타주(벨리무맙) 급여 최대 투여기간이 연장된다.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을 이같이 행정예고하고, 오는 28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시행예정일은 10월1일이다.벤리스타주는 현행 급여기준에 따라 최초 투약 후 24주 째 평가를 통해 “SELENA-SLEDAI”가 4 이상 감소한 경우 추가 6개월 사용을 인정하도록 정하고 있다.또 최초 투약 후 12개월째 평가를 통해 첫 24주째의 평가 결과가 유지되면 추가 6개월간 사용을 인정하는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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