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비상장회사의 전자증권제도 도입율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을)이 금융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전자증권제도를 도입한 회사 3099곳 중 상장사는 2524곳, 비상장사는 575곳으로 비상장사의 전자증권제도 도입율은 18.4%에 그쳤다.제도가 시행된 이후 전자증권제도를 미도입한 비상장사 수는 2019년 2321곳, 2020년 2445곳, 2021년 2561곳, 2022년 8월 말 2545곳으로 제도 도입 3년차에도 큰 수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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