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와 EV6가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자국 내수시장에서만 팔리는 중국 전기차를 제외하면 판매 순위 각각 4, 5위에 해당하는 호성적이다.25일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는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이 각각 6만985대, 4만8131대를 기록했다. 두 차종의 판매 합계는 10만9116대다.클린테크티카는 순수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합한 ‘플러그인 자동차’로 전기차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한다.판매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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