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치매 극복 캠페인이 재개된다. 미술·무용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가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 21일부터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일상예찬-다시 만나는 미술관'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연다.치매 환자의 일상 생활을 돕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된 일상예찬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이태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일상예찬 캠페인은 2년만에 대면으로 재개하면서 자연속에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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