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윤석재)은 9월 24일 오후 2시 1층 대강당에서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토요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요인문학 강좌’는 역사, 사회 등 주제별 강의를 통해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9월 강연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박종천 교수의 「종교영화로 보는 고통과 구원: 〈밀양〉,〈곡성〉의 두 가지 시선을 주제로 진행된다.한국 종교영화〈밀양〉과 〈곡성〉을 중심으로 삶을 위협하는 악의 공포 및 불화와 소외의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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