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오태규 작가] 한국 사람 중에서 일본의 대표 기업 '소니(sony)'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소니 하면, 나이가 좀 든 사람은 음향기기 '워크맨'이나 명품 브라운관 TV '트리니트론' 을, 젊은 사람들은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떠올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본에 관해 좀 더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소니 창업주의 한 사람인 모리타 아키오가 도쿄도지사를 지낸 극우 정치인 이시하라 신타로와 함께 이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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