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뉴스1,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가시화하면서 당권 주자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자천타천 차기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여권 내 “친윤”(親 윤석열 대통령), “비윤”(非 윤석열 대통령) 인사들이 잇따라 TK(대구·경북)를 찾아 강연이나 기자간담회를 여는 등 “보수텃밭” 표심 공략에 나선다.국민의힘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꾸리고 주호영 원내대표 선출을 마무리한 이후 전당대회 시계가 빨라지면서, 차기 당권주자들이 당 지지세가 강한 TK에서 당심과 민심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포석으로 보인다.26일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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