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약 70여 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관람객이 참가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다. 공사는 내달 11일부터 발효되는 일본 무비자 개인여행 전면 허용에 따라 예상되는 한-일간 항공노선 증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일본인 방한 수요 유치를 통한 인천공항 항공 수요의 조기 정상화”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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