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참전 보험권 마이데이터 전쟁 본격화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보험사 간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를 둘러싼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교보생명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중소 생보사들도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마이데이터 사업을 운영 중인 보험사는 2곳에 불과하지만 최근 관련 사업 허가 신청에 나서거나 승인 결과를 앞둔 업체들도 늘고 있다. 보험사들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을 제공하며 올해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한 업황 부진을 타개할 계획이다.다만 업권의 특성을 반영하다 보니 보험사 마이데이터 사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