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신탁제도를 활용해 투자자가 국내 상장주식을 소수단위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명근 한국예탁결제원 전자등록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규모는 1348만명으로 평균 5.96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향후에는 개인들이 보다 많은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소수단위 거래서비스는 증권사는 투자자의 소수단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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