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가 2천호 탄생을 맞이했다.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기부 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의 착한가게는 지난 21일 2007년 2월 1호 가입 이후 15년 만에 중구 개항동에서 2천호가 탄생했다.착한가게 2천 번째 주인공이 된 조세옥 나나통상 대표는 “작게나마 이웃을 꾸준히 도울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좋은 일에 더 많은 분이 동참할 수 있도록 나부터 나서서 주변 가게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21일 중구 개항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윤경원 개항동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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