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서 뛰고 있는 ‘남달라’ 박성현(29)이 올시즌 처음으로 국내 투어에 출격한다. 박성현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6일 박성현이 올해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무대는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GC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다. 박성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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