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지역 버스정류장에 버스승차알림시스템이 구축됐다.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지역 버스정류장 103곳에 버스승차알림시스템 설치를 완료, 오는 30일부터 버스정류소 103곳에 버스승차알림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시민이 버스승강장 안에 부착된 승차버튼을 누르면 외부 LED 전광판에 ‘승객” 또는 “대기중’ 알림문구가 표출된다.이 시스템을 통해 버스운전자는 이용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인지, 정차할 수 있어 무정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이와 함게 장애인 등 교통약자 대기 중임도 미리 알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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