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2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폐자원으로 제작한 공공조형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자원 업사이클링에 대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재활용 소재라는 이유로 저평가 받는 정크아트를 통해 업사이클링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스틸아트 시즌3:공존X3”로 명명된 전시회에는 실제 건설현장에서 쓰고 남은 철스크랩(고철)과 문래동 철공소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볼트, 너트, 철조각, 일상 생활에서 쓰고 버려진 수저통, 거름망 등을 활용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선보였다.문래동 철공장인들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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