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가을을 맞아 정읍지역 곳곳에서 마을 행사와 체육대회가 잇따르면서 마을마다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지난 24일 산외초등학교에서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산외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큰잔치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 기념식에서는 9명의 모범주민과 출향인에게 표창장과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산외면 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민속경기에서는 축구공 달리기, 투호 놀이, 고리 걸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에서는 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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