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내달 1일 개막하는 익산서동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 담당 부서 및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축제장을 누비는 친절 축제 행정을 펼친다.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일 개막하는 ‘익산서동축제’에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백제 신하 의상을 입고 안내를 맡아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에 나선다.축제 공간이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만큼 관광객들의 안내 문의가 많을 것으로 판단, ‘백제 의상’으로 갈아입은 관계자들이 가시성을 높여 ‘걸어 다니는 안내데스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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