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김세영(29)과 이정은5(34)가 최근 3개월간 이어진 한국 선수들의 “무승” 고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앞장섰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438야드)에서 막을 올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첫째 날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정은5는 깔끔하게 버디만 7개를 솎아냈다.둘은 유카 사소(일본) 등과 함께 공동 1위 자리를 공유하고 있다. 앞서 2022시즌 LPGA 투어 25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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