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24일 ‘2022 탑정호 영산재와 논산시민 문화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충남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불교법륜종 총무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불교의 영혼 천도 의식인 ‘영산재’와 ‘논산시민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시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논산 두레풍물보존회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 행사는 인묵 스님의 진행으로 탑정호 영산재·법요식이 치러졌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50호인 영산재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도 지정된 불교식 의례로 논산에 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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