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 상승 흐름 속에 대형마트 업계가 가성비를 갖춘 델리(즉석조리식품)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가격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25일 이마트에 따르면 ‘조청 순살 닭강정’은 올 3월 출시 이후 6개월 간 무게로만 300t가량 판매되는 등 매출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구매한 고객 수는 6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조청 순살 닭강정’을 100g당 940원에 선보인다. 기존 100g당 1천880원인 것을 고려하면 반값 수준의 가격이다.‘조청 순살 닭강정’은 이마트의 ‘피코크 비밀연구소’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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