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동 뱅뱅사거리 규제 완화…강남대로·효령로 일대 개발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초동 뱅뱅사거리 일대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해당 지역은 강남대로 뱅뱅사거리 일대 면적 8만2031㎡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강남 도심에 포함되는 지역이다.가결안에는 한전아트센터 이면부 주거지역과 강남대로변 이면부를 규모있는 개발이 가능한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겼다.이에 따라 한전아트센터 이면부는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