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에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여 평화 동산을 조성했다.지난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에 따르면 죽미령 평화공원 일대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오산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무와 야생화 등을 심었다.이번 행사는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최초 참전지인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평화 동산을 조성하여 전국적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스미스 평화관을 통해 지역사회 통일여론 확산 및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활기차게 활동을 전개하고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