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사이버대가 23일 평창군 용평체육공원에서 탈북민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남북통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2018년 2월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평화의 도시 평창에서 열린 행사는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함께 평창군 아마추어 축구단인 용평 FC와 탈북민 단체 (사)숭의동지회 소속 숭의 FC 선수단도 함께 참여하여 체육교류를 통한 상호이해증진과 사회적 통합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개회식에 이어 준비운동으로 북한의 국민체조로 알려진 율동체조를 국제협력·북한전공의 이지영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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