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정읍사 문화제’가 지난 24일과 25일 2일간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6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읍사 문화제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부덕과 정절을 기리며, 천혜의 비경 내장산의 아름답고 붉은 단풍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다.‘천 년의 기다림, 영원한 사랑’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과 정읍을 찾은 관광객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남겨줬다는 평이다.24일 오전 채수 의례와 정읍사 여인 제례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정읍사 문화제는 정읍예술단체의 공연과 전문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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