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군이 26일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9월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최종보고서를 심의하는 중요한 회의로 보고서에 담긴 5개년 계획에 위원들의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의견이 제시됐다.문화도시 지정은 이번 최종보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10월 현장평가와 11월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중 제4차 법정문화도시가 선정되게 된다.고창군은 2020년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고 2년여 동안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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