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남부 경제수도인 호치민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의 영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도시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Straits Times)는 싱가포르지구천문대(EOS), 미국 뉴멕시코대, 나사 제트추진연구소(NASA JPL),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전세계 해안도시 가운데 동남아시아 지역이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지반 침식이 가장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최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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