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구례군의회는 9월 23일 제293회 정례회에서 ‘쌀값 폭락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수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쌀값 조사를 실시한 1977년 이래 45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한 쌀값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구체적으로 올해 8월 15일 기준 20kg 한 포대 당 쌀 가격은 42,522원으로 작년 기준 55,630원에 비해 23.6% 폭락했다고 밝히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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