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26일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실시한다.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의 주거불안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전월세 거주비율도 해마다 늘며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대, 이중 계약 등 각종 계약 관련 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상황.이에 구는 부동산 거래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도록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과 중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공인중개사)를 ‘주거안심매니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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