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랜스(InnoTrans) 2022”에 참여해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공동 개발 중인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노트랜스(InnoTrans)는 1996년부터 2년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철도박람회로, 전 세계 철도산업 관련 기관 및 종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노트랜스(InnoTrans) 2022에서는 탄소중립과 녹색 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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