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한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정선군은 오는 28일까지 최승준 정선군수와 원홍식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책 201건, 핵심 공약 68건, 신규시책 92건 등 총 361건에 대한 보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시책보고회를 통해 주요 시책 및 핵심 공약에 대한 추진 성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더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주요 핵심 추진사업은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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