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진욱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109m2(약 33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메종키츠네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지난달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등 지속적으로 유통을 확장하며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 안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50여평에 이르는 카페키츠네를 열어 메종키츠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딩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재 카페키츠네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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