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 도심권센터 민간위탁 11월 종료직원 16명 해고되나
서울시50플러스 도심권센터의 민간위탁 운영기간이 오는 11월 29일자로 종료되는 가운데 도심권센터 직원들의 고용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권센터는 그동안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간 협약에 따라 민간위탁으로 운영돼 왔다.13일, 도심권센터에 따르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도심권센터 내에 센터장을 제외한 정규직 8명, 계약직 8명 등 모두 16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만약,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도심권센터 직원들에 대한 전출이나 고용승계 등 별도의 조치 없이 오는 11월 29일 민간위탁을 종료할 경우 이들 16명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