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남숙 기자] 최근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면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로봇사업을 미래먹거리로 점찍었다.로봇 브랜드 '클로이' 상용화에 성공한 LG전자는 서비스로봇에서 물류로봇까지 영역을 확대 중이며, 지난해 로봇 관련 조직을 격상한 삼성전자는 이르면 연말 웨어러블 로봇 '젬스 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봇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에 따라, 휴대폰 케이스를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졌던 인탑스가 로봇 등 신사업 매출 비중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다.인탑스는 코스닥시장에 조정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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