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전남 무안에서 새로운 사랑이 싹을 틔울 수 있을까?무안군(군수 김산)이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춘 남녀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심쿵 설렘!! 청춘남녀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높아지는 초혼 연령과 혼인율 저하로 출생아 수가 해가 갈수록 감소함에 따라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군은 무안군 소재 직장인 또는 무안에 주소를 둔 직장인 27세 이상 35세 이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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