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3일 개최된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정된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가로변(강남대로변, 효령로72길변) 특별계획가능구역(5개소) 신설을 통한 복합개발 유도 △효령로변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이면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 확폭 △건축한계선 지정을 통한 보행공간 개선 등이다.구에 따르면, 서초동 1342번지 일대(8만2031㎡) 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30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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