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제36회 별망성 예술제가 오는 10월 7~8일 이틀간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열린다.별망성 예술제는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별망성지(경기도기념물 제73호)에 서려있는 안산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의 대표적인 문화제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안산의 뿌리를 찾고 전통을 다시 세우고자 한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첫째날은 개막공연으로 별망포구 사람들이 겪었을 외세의 침략과 갈등을 해학과 음악, 안무로 풀어낸 퓨전 창작극 ‘별망아리랑’, 팬텀싱어 3 우승팀 ‘라포엠’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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